솔청청 육류,고기요리
일 년에 두 번. 질 좋은 한우를 먹으러 가는 곳 이미 여러 차례 블로그에도 포스팅한 것처럼 20년 넘는 단골집인 솔청청은 냉면, 갈비탕, 김치찌개 등 식사메뉴로도 유명하고 질 좋은 돼지갈비, 소고기로도 유명한 곳 한우 살치살, 한우 갈비살은 정말 솔청청만큼 맛있는 곳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맛을 보장하지만, 사실 자주 먹을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라서 우리는 1년에 두 번, 서로의 보너스날 멋지게 한번씩 쏜다 평소엔 갈비탕 먹으러.. 고기상은 식사상보다 훨씬 많은 찬들이 준비되는데 처음으로 보는 새송이버섯 좋은 건 한 번 더.... 고기만큼이나 새송이버섯도 별미인데 숯이 좋아서인가 솔청청에서는 새송이버섯도 정말 맛있게 느껴져서 꼭 리필을 해서 먹는다 가지런한 갈비살. 사진으로 다시 봐도 현기증나는 비주얼........... 신나게 먹다가 다시 한장-살치살 겉만 바짝 익혀서 입에 넣으면 육즙이 그냥........... 먹을 때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 든다 야무지게 식사도 미리 시켜먹기 갈비탕은 뭐 맛있다고 하도 많이 말해서 입아프지만 진짜 솔청청 갈비탕 너무 맛있다 미리 시켜서 고기랑 먹는 사이 갈비탕이 식은 것 같다고 먼저 데워주신다고 하시는 이모님. 솔청청은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너무 좋아 더 자주 찾게 되는 듯^^ 항상 이야기하지만 고기 드신 후엔 꼭 매실차 요청하세요 :) 솔청청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곡재로 34 지도보기 우연히 맛집 검색하다가 나만 모른 이미 유명한 돼지갈비 맛집이었던 솔청청 이름 이쁘다 솔청청 등갈비가 요즘 계속 먹고싶었던 지라 포스팅에 올라온 등갈비 사진을 보고 바로 결정 얼마전 갔던 연수동 아웃백 바로 근처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다 주차하기 어렵지 않아 좋았다 비빔국수 주문했었는데 직원분이 깜빡 하고 주문 넣지 않으셔서 기다리다 못해 못먹고 나와 아쉽 우리동네에서 돼지갈비는 이 집이지 작년 크리스마스도 이 곳에서 모임을 했었고 술 한 잔 하면서 밥 먹기에도 참 좋고 밥만 먹기에도 좋은, 데려가는 사람마다 맛있다고 좋아하는 인천 돼지갈비 맛집 연수성당쪽에서 청량산 올라가는 방향에 있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그 곳 솔청청 솔청청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라 낮에는 등산객들도 식사하러 많이 오고 저녁엔 고기 먹으러 오는 손님이 많은 곳이다 집에 와보니 저렇게 두짝이 기다리고 있었지 뭐 신발 정리하시는 직원분도 내 신발 정리하실때 어머 얜 왜 짝이 없어 하면서 당황하셨을 듯 이 사건으로 인해 후다닥 나와서 명함 첨부無 고기먹겠다는 생각에 들떠서 착화감도 무시한 듯 인천 돼지갈비 맛집 솔청청 앞으로도 꾸준히 갈 집이다 지난 맛집 포스팅과 저절로 이어지는 해장 포스팅 연수동 모로미쿠시, 술향가에서 거하게 필름 끊기게 마시고 뭘 먹고 속을 풀까 하다가 청양고추 다져 넣은 갈비탕.. 그래서 또 간 솔청청 술마시고 막말하고... 청량산 바로 아래에 있어서 조금만 뒤로 가면 소나무가 우거지고 배부르면 잠깐 산책삼아 등산도 할 수 있는 탕도 냉면도 고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는 솔청청 . 요새 항상 식사메뉴만 먹어서 나물류 몇 가지에 김치가 익숙했는데 오늘은 우리... 한우 먹으러 왔어요 참 다정한 우리다^^* 살치살 2인분에 비냉 하나를 깔끔하게 비우고 후식 매실차를 마시고 깨끗한 우리 자리 감탄 다먹은거 사진찍으니까 다 먹은걸 찍어서 뭐하냐는 직원분 블로그에 올리려고 아까부터 계속 찍었다고 하니 잘했다고 우쭈쭈 어깨팡팡해주심 그나저나 요새 자꾸 식단 조절 안하고 너무 먹는당 그래도 성과상여금 받은 오랜만에 잔고가 많은 날이기에 오늘..한우 정도는 먹어줘야 하지 않겠나^^ 솔청청 메뉴들 웬만한 건 다 맛있다 근데 너무 위에서 찍어서 나 5등신같아^^^^^ [연수동 맛집] 내 마음 속 갈비탕 1등 :: 24시 고기집 솔청청 학교다닐 때부터 아빠랑 같이 왔던 솔청청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찾게되는 맛집 어... 제가 시간이 잘 안맞아서 정말오랜만인듯 오늘 찾은 곳은 솔청청 역시 외식은 고기가 진리죠잉 워낙 바글바글해서 자리가 있을까... 기본반찬. 예전엔 조그만 부침개도 나오고 종류가 더 많았던것 같은데 반찬 가짓수가 좀 줄어든 느낌 공기밥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와 계란찜 원래 국이나 찌개류는 잘 안먹는 편인데 솔청청 된장찌개는 곧잘 먹는답니다^ 제가 반 이상은 먹었으니 이 날 섭취한 칼로리가 비빔국수는 늘 솔청청에 오면 주문하는 건데.. 오늘은 맛이 좀 심심. 매콤하지만 맛있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복잡한 곳 싫어하는 분들은 부담스러우실듯 하지만 맛있는 고기와 김치찌개를 드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솔청청 추천합니다^ 솔청청 갈비탕 국물 진하고 고기가 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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